오늘 BTS 맏형 진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합니다.
그동안 조교로 복무를 해 왔었는데요.
지금 동료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보이는 모습이 바로 진이죠. 까만 모자를 쓰고 있고요.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오늘 BTS 멤버들이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서 휴가를 낸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전역 현장에 와 있는지는 아직까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고요.
앞서 소속사 빅히트뮤직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 팬들의 현장 방문은 자제해 달라, 마음으로 축하해 달라, 이런 입장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지금 진이 전역을 하는 현장인데 주변에서 동료들이 눈물을 훔치는 그런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진은 내일부터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늘 전역을 하고 내일부터 본격 활동에 홀로 나섭니다.
현재 BTS 데뷔 1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2024 페스타가 진행 중인데요.
진이 내일 팬 1000명과 직접 포옹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솔로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 현장을 보고 계시는데. 눈물을 훔치고 있는 사람은 진이 아니고요.
진과 함께 있던 동료고 오늘 또 특히 같이 전역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과 마지막 현장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진 전역으로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온 BTS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죠.
멤버 제이홉은 오는 10월에 전역할 예정이고요.
다른 멤버들은 내년 6월쯤이면 병역의무를 모두 마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4061208384520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